| 등급 | 개당 가격 | 동대문 단체 식사에서 쓰이는 경우 | 구성 특징 |
|---|---|---|---|
| 세미나형 | 22,000원 | 학과 회의, 연구실 세미나, 기관 교육 점심 | 칸막이 용기에 밥·메인·반찬을 나눠 담은 실속형 |
| 격식형 | 33,000원 | 외부 강연자 초청, 임원 동석 간담회 | 메인 요리 비중을 높이고 곁들임을 다양하게 구성 |
| 프리미엄형 | 55,000원 | 귀빈 접대, 감사 선물 | 보자기 포장 등 선물로 건네기 좋은 마감 |
| 맞춤 상담형 | 55,000원 이상 | 특별한 메뉴 요청이 있는 행사 | 메뉴와 포장 방식을 상담에서 따로 설계 |
| 대량 주문 | 총 30만 원 이상부터 | 50인분 이상 학술·교육 행사 | 같은 구성을 줄 맞춰 포장해 지정 시간 배송 |
동대문구는 대학 캠퍼스와 기관 사무실에서 열리는 행사가 흔한 편이라, 출장도시락 문의도 강의실이나 회의실에서 한 끼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식당으로 이동할 시간이 없거나 참석자가 한자리에 머물러야 하는 일정일수록 박스도시락이 현실적인 선택이 됩니다.
서울시립대에 납품한 박스도시락은 50인분이 넘는 대량 주문이었습니다. 이런 규모에서는 맛만큼 같은 구성이 고르게 담겼는지가 중요해, 칸막이 용기를 써서 반찬이 섞이지 않게 하고 모든 박스를 같은 순서로 채웠습니다. 배송은 행사 측이 정한 시간에 맞췄고, 받는 쪽에서 수량을 바로 셀 수 있도록 줄을 맞춰 전달했습니다.

등급을 고를 때는 누가 먹는지보다 어떤 자리인지를 먼저 보시면 판단이 쉽습니다.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정기 세미나라면 세미나형으로 충분하고, 외부 연사나 기관장이 함께하는 간담회라면 격식형으로 한 단계 올리는 편이 자리의 무게와 맞습니다. 감사 인사를 겸한 선물이라면 보자기 포장을 한 프리미엄형을 검토해 보세요.
도시락도 조리 전에 상담을 먼저 거칩니다. 전화로 인원과 일정을 받은 뒤 식단을 정하고, 식재료를 당일 준비해 조리·포장한 다음 광진구 스튜디오에서 배송을 출발합니다. 예약이 확정되면 예약금 50%를 선입금해 주셔야 하고, 행사일 일주일 전부터는 취소가 어렵다는 점도 내부 일정에 미리 반영해 두시기 바랍니다.

격식형과 프리미엄형을 고르실 때는 받는 분이 어디에서 열어 보는지도 함께 생각해 보세요. 회의 테이블에서 바로 드신다면 칸막이 정찬이 편하고, 들고 돌아가 따로 드신다면 포장 마감이 단단한 쪽이 낫습니다. 같은 가격대라도 쓰임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집니다.
“대량 도시락은 첫 상자와 마지막 상자가 똑같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칸을 같은 순서로 채웁니다.”
— 나든솔 이윤선쿠킹스튜디오
50명이 넘는 인원이 강의실에서 한꺼번에 식사해야 해서 배달 음식으로는 구성이 들쭉날쭉할까 걱정이었습니다.
칸막이 박스도시락을 같은 구성으로 맞춰, 누구에게 가도 차이가 없는 한 끼가 되었습니다.
발표 일정 사이에 점심이 끼어 있어 도시락이 늦게 오면 전체 순서가 밀릴 상황이었습니다.
행사 측이 정한 시간에 맞춰 배송해, 휴식 시간 시작과 함께 바로 배부할 수 있었습니다.
외부 연사와 학생이 한자리에 있어 도시락 등급을 어떻게 나눌지 고민했습니다.
자리의 성격을 기준으로 등급을 함께 정리해, 예산 안에서 필요한 자리에만 격식형을 배치했습니다.
50인분 이상이 한 번에 도착하면 박스를 내려놓을 넓은 테이블이 먼저 필요합니다. 강의실 앞 교탁이나 복도 테이블을 비워 두시면 줄을 맞춰 놓고 곧바로 배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배부 방식도 미리 정해 두시면 혼선이 줄어듭니다. 참석자가 직접 하나씩 가져가는 방식이 빠르지만, 좌석이 정해진 회의라면 자리마다 미리 올려 두는 편이 깔끔합니다. 별도 구성 도시락이 있다면 라벨로 구분해 드리니 해당 참석자에게 먼저 전달해 주세요.
수령 담당자는 도착 직후 수량과 별도 구성 도시락 여부를 함께 확인해 주시면 좋습니다. 그 자리에서 확인이 끝나야 배부 도중에 모자라거나 남는 일 없이 진행됩니다.

빈 용기 회수가 어려운 건물이라면 식사 후 모을 장소와 방법을 상담 때 함께 정해 둡니다. 강의실 뒤편에 수거용 공간을 마련해 두면 다음 일정이 바로 이어져도 정리가 늦어지지 않습니다.
참석자가 많고 일정이 빠듯할수록 도시락이 유리하지만, 교류가 목적인 자리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학회 개회 리셉션이나 기관 초청 행사처럼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중요하다면, 서서 집어 먹는 다과케이터링 1인 25,000원부터의 구성이 분위기에 더 어울릴 수 있습니다.

세션 사이 휴식만 필요하다면 커피브레이크를 따로 두고 점심은 도시락으로 나누는 방식도 있습니다. 커피브레이크는 총 100만 원 이상부터 진행하니, 행사 전체 예산과 일정표를 놓고 어느 시간에 무엇을 둘지 상담에서 함께 배치해 보시면 됩니다.
LG CNS 신입사원 교육처럼 30인분 이상을 정해진 교육 일정 사이에 맞춰야 했던 경험도 있어, 시간표가 촘촘한 행사일수록 배송 시각부터 먼저 확정하는 순서로 준비합니다.
행사 날짜가 학기 일정과 겹친다면 강의실 사용 시간도 함께 확인해 주세요. 앞 수업이 끝나는 시각과 도시락 수령 시각이 겹치면 배부할 자리가 마땅치 않아, 수령 장소를 복도나 별도 공간으로 옮기는 편이 나을 때가 있습니다.